호주 케언즈 코코넛 할리데이 리조트 (coconut holiday resort)에서 2박을 했다. 리조트안에 거의 머울렀다. 여기까지 오면서 보고. 한것이 많아서 (?) 특별히 투어를 하지 않았다. 사실 할만한 투어는 두 아들이 나이제한에 걸렸고, 다들 긴 여행에 많이 지쳐 있기도 하다. 그래도 리조트안에 미니골프장, 게.. 호주여행 2017.12.20
호주 왈라만 폭포 (wallaman falls) 타운즈빌에서 케언즈로 가는 길에 왈라만 폭포에 들렀다. 폭포의 길이가 268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앞에서 보니 감탄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자연앞에 숙연해 진다. 가는 길은 험하다. 가는 내내 맞는 길로 가고 있는가하는 의심을 했다. 오가는 차도 거의 없고 숲에 둘러싸인 어둠컴컴한 .. 호주여행 2017.12.18
호주 타운즈빌 캐슬힐 전망대, 빌라봉 보호구역, 스트랜드 락풀, 윌로스 쇼핑센타에서 열리는 일요시장에 다녀왔다. Lookout이라 불리는 전망대는 차를 타고 올라갈수 있고 타운즈빌을 한눈에 볼수 있다. 빌라봉은 일종의 동물원인데 캥거루, 코알라, 웜뱃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체험위주로 운영을 하.. 호주여행 2017.12.17
호주 록햄턴 Great Westen Hotel(Nissan Navara Arena)에서 열리는 Bull Riding(소타기)을 보았다. 호주에서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이 소가 유명한 곳이라서 이런 경기가 있는것 같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도 하는것 같다) 저녁 7:30에 열린다. 경기관람 입장료는 1인당 10불이다. TV로만 보던것을 .. 호주여행 2017.12.09
호주 번다버그 긴 사막을 지나 드디어 어제 동부해안으로 왔다. 여기는 '켈리 비치 리조트'다. 3박 4일 머물 예정이다. 여기는 리조트 내에 이구아나와 개코가 자유롭게 다닌다. 동물원 우리안에 있는 기분이다. 파충류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달갑지 않지만 아이들은 이구아나를 찾아 다니느라 정신.. 호주여행 2017.12.06
호주 투움파(Toowoomba), 캐튼(gatton) 번다버그로 가는길에 투움바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 브리즈번은 너무 번화한 도시라서 건너뛰기로 했다. 투움바에 숙소를 찾던 중 저렴한 가격의 양호한 모텔이 캐튼에 있어서 30킬로를 브리즈번 쪽으로 더와서 캐튼에 묵게됐다. 오는 도중에 본 투움바는 큰 도시다. City의 면모를 갖.. 호주여행 2017.12.04
호주 코바, 보크, 모리 코바cobar(1박)를 지나, (1박), 보크 bouke (1박)를 거쳐 모리moree까지 왔다. 코바에는 도착하자마자 밤새 비가왔다. 지나쳐 갈곳이라 그냥 쉬면서 하룻밤을 보냈다. 브로큰 힐에서는 산위 바위에 조각을 해놓은 관광명소가 있어 방문해서 22불을 결재(무인결재시스템)하고 들어갔으나, 개미만 .. 호주여행 2017.12.03
호주 브로큰힐 NSW의 Broken Hill에 왔습니다 애들레이드에서 8시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3시가 조금 넘었네요. 540킬로 정도 운전했습니다. 숙소는 Capon Cottage로 하루 13만원정도로 이틀 예약했습니다. 가정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대여하는것 같습니다. 외부는 허름해 보였는데 내부는 아늑하네요 차로 2분 거리.. 호주여행 2017.11.29
호주 Robe 애들레이드로 가는 길에 Robe에 있는 SEA VU 캐러반파크의 캐빈에서 하루를 잤다.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전망은 좋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하루에 120불정도 지불했는데, 가격대비 시설은 괜찮은 편이었다. 와남불에서 오는길에 마운틴 갬비어의 Blue Lake를 구경했.. 호주여행 2017.11.27
호주 와남불 (wanambool) 2017.11.25. 타워힐 (tower hill) 공원에서 애뮤, 코알라, 캥거루, 고슴도치를 만났습니다 인위적으로 사람이 가져다 놓지 않은 자연 그대로 살고 있는... 호주여행 201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