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호주 Robe

커트러리 2017. 11. 27. 17:50

 

애들레이드로 가는 길에 Robe에 있는 SEA VU 캐러반파크의 캐빈에서 하루를 잤다.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전망은 좋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하루에 120불정도 지불했는데, 가격대비 시설은 괜찮은 편이었다.

와남불에서 오는길에 마운틴 갬비어의 Blue Lake를 구경했다.

5000년전에 화산이 폭발한 분화구에 호수가 생겼는데 색깔이 파랐다. 보기 어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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