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나무

방독면 구입했습니다. 3M일회용을 사용했는데, 전보다 숨쉬기 휠씬 편하고 차단이 획실히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경쓰는 사람의 가장 큰 애로가 성애인데 차단이 잘 되니 좋습니다. 선택이 늦은게 후회됩니다.

살충제(스미치온)와 살균제(우대포, 후론사이드) 치파렐리 4통, 일반 권장량의 2배로 희석

깍지벌레와 나방류 방제를 위해 농약 '똑소리'와 '스미치온', 점착제를 섞어서 농장에 살포했습니다. 작년에는 거의 하지 않아서 수확을 하나도 못했는데, 올해는 신경써서 방제작업을 해보려 합니다.

사과의 동해에 관한 농촌진흥청 자료

이번주 중 호도나무에 할 계획입니다.

목초액은 나무를 태울 때 나 숯을 구을 때 나오는 액체로 천연의 유기산입니다. 목초액에는 게르마늄, 알라토인, 무정형탄소, 비타민B2, 비타민B12등의 미량성분들이 들어있어 영양제, 생리활성제, 살균제, 토양개량제는 물론 농산물의 저장성과 신선도를 높이는 데에도 쓰이는 친환경제..

세균성마름병 예방에 보르도액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만들어 뿌렸습니다. 나무 몇주에만 뿌리려 50리터만 만들었습니다. 생석회 200그램, 황산구리 200그램. 생석회용해액 20리터에 황산구리용해액 80리터를 열심히 저어가며 섞었습니다. ph는 9정도가 나와서 잘한것 같긴한데 약통..

주말에 탄저병약과 살충제를 뿌렸습니다. 올해는 5월에 살충제만 한번 했더니 나무가 빨리 시들해지네요. 친환경이냐 관행농법이냐 항상 갈등합니다.

기계유유제는 기름성분이 해충에 묻게 하여 방제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12월~2월 사이에 2~3회 방제하는 것으로 산림청 책자에 나와 있어 구입하러 농약상에 갔으나 파종후 3년차에 들어간다고 하니 너무 어린 나무라서 약해가 우려되니 5년차 이후부터 하라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

주말에는 탄저병약을 하고 왔습니다.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니 준비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