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나무

아직 돈은 안되고, 스스로 먹을 정도만 열립니다. 관리를 제대로 못하니 나무를 많이 죽였네요. 내년에는 좀더 튼튼히 많이 자라서 좋은 선물을 더 많이 주길 기대해 봅니다.

삽목후 24일이 지난 상태입니다. 배운대로 모판에 삽목하고 물을 흠뻑 준후 비닐과 차광막으로 덮어 놓았습니다. 20일이 지난후 모포상을 개방하려 했으나, 비도 오고 시간도 없고 해서 오늘 열었습니다. 오늘 부터는 비닐을 조금씩 개방하면서 환경에 적응시킬 예정입니다. 오전..

2/9에 접수를 채취해서 물을 흠벅적신 신문지에 싼 후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오늘 꺼내서 피트모스를 반죽한 모포상을 만들고 접수를 꽂았습니다. 포도비가림 파이프로 작은 하우스를 만들고 바닥에 물을 흠벅 적신 후 블루베리 모판을 넣고 비닐을 씌웠습..

지난번 시도가 습도를 감안하지 않아 실패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스치로폴 박스에 넣고 비닐로 덮어 습도를 확보했습니다. 2주정도 경과한 것은 새싹이 나오는게 있습니다.

전용토가 아닌 일반 상토를 사용해서 삽목을 해보았습니다. 팜한농에서 나온 '바이오그린상토'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도전합니다. 실패의 원인이 원래 안되는 것이 었는지, 관리가 소홀해서 인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농장이 집에서 가깝지 않아 관리를 직접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 작은 모포상을 차렸습니다.

피트모스가 아닌 거름을 준 그냥 땅에서도 잘 살수 있을까 걱정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잘 살고 있습니다. 10년된 걸프코스트는 색이 왔습니다. 다음주면 익을것 같습니다. 6월 중순경에 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삽목한지 21일이 지났습니다 시든 것도 있지만 반 이상이 아직 푸른 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컨테이너에 심어져 있던 블루베리(블루골드와 걸프코스트)를 작은 화분을 만들어 옮겼습니다. 묘목을 사올때 서비스로 받은건데 10년을 컨테이너박스에만 있었습니다 나무에 비해 뿌리가 너무 답답할것 같아 날을 잡아 옮겼습니다. 3시간동안 버린옷장으로 틀을 만들고, 흙, 피트..

손이 많이 가지 않게 관리하려고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새순이 올라올 수 있도록 나무주변을 열어 주었습니다 400주 하는데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