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호주 코바, 보크, 모리

커트러리 2017. 12. 3. 20:08

 

 

 

코바cobar(1박)를 지나, (1박), 보크 bouke (1박)를 거쳐 모리moree까지 왔다.

코바에는 도착하자마자 밤새 비가왔다. 지나쳐 갈곳이라 그냥 쉬면서 하룻밤을 보냈다.

브로큰 힐에서는 산위 바위에 조각을 해놓은 관광명소가 있어 방문해서 22불을 결재(무인결재시스템)하고 들어갔으나, 개미만 많고 작품은 그렇게 인상에 남지 않는다.

Mitchell caravan park에서 98불을 주고 잤는데, 시설이 정말 최악이었다. 원래 키드만~ 에서 자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곳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밤새 새찬 바람이 불어 걱정했으나, 아침에는 날씨가 맑아져서 모리까지 편안히 올수 있었다.

모리는 규모가 있는 있는 도시로 귀디르 써머 풀즈 모텔 캐러반 파크에 있는데, 시설도 훌륭하고 특히 시설내에 온천 수영장이 있어 좋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온천욕을 했다.

코바와 브로큰힐에는 큰 슈퍼마켓이 없었지만 모리에는 woolworth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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