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나무

애들레이드로 가는 길에 Robe에 있는 SEA VU 캐러반파크의 캐빈에서 하루를 잤다.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전망은 좋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하루에 120불정도 지불했는데, 가격대비 시설은 괜찮은 편이었다. 와남불에서 오는길에 마운틴 갬비어의 Blue Lake를 구경했..

2017.11.24. 오트웨이 국립공원에서는 tree top way를 걸었고, 오후에는 12사도를 구경했습니다.

2017.11.25. 타워힐 (tower hill) 공원에서 애뮤, 코알라, 캥거루, 고슴도치를 만났습니다 인위적으로 사람이 가져다 놓지 않은 자연 그대로 살고 있는...

우버는 호주의 국적기인 콴타스항공과 포인트적립 등 상호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그만큼 대중화가 되어있다는 얘기겠지요? 타보니 편했습니다.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하니 따로 계산할 필요없이 알아서 결재되서 인사만 하고 타고 내리면 되더군요 안전은 한국에서 택시탈 때 당할 사고 ..

한국에서 허츠 회원가입후 할인을 받아 11/23~12/23 (31일)까지 호주달러 1680불에 예약했습니다. 차는 보증금으로 100불을 더해 1780불을 결재하고 받았습니다. 보험은 예약시 max cover를 선택했는데, 그외 별도 보험은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더 가입해야..

여행을 결정한지 6개월만에 출발합니다. 18년전에 처음 가본 호주. 가는 비행기에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는데, 이번에는 11살, 9살 아들 둘이 늘었습니다. 40일간 시드니를 출발해서 에들레이드를거처 케언즈까지 갑니다. 무한히 펼쳐진 사막을 가로지를 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