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al beach caravan park에 들렀다.
2000년 이맘때 아내와 함께 1달 정도 머물렀던 곳이다
오늘은 묶지는 않지만 타운즈빌로 가는 길에 2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들렀다.
파크앞 해변에는 10분에 한번정도 거북이가 나타났다.
거북이는 숨을 쉬러 30분에 한번정도 물밖으로 얼굴을 내민다고 하는데, 여기는 거북이가 좋아하는 곳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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