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벙을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차광막을 쳤습니다. 넷이서 낑낑대며 펼쳤습니다. 물에 닿으면 무거워 지기 때문에 양쪽에서 당기면서 피느라 더 힘들었습니다.
둠벙 바로 옆에는 양수기를 설치할 작은 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바람이 찬날 조금 고생했습니다.
밭가에는 매화가 폈는데 잠깐이긴 하지만 눈발도 날리네요.
힘든 하루였지만 한시름은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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