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렌터카

한국에서 허츠 회원가입후 할인을 받아 11/23~12/23 (31일)까지 호주달러 1680불에 예약했습니다.

차는 보증금으로 100불을 더해 1780불을 결재하고 받았습니다.

보험은 예약시 max cover를 선택했는데, 그외 별도 보험은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더 가입해야할걸로 생각했는데 괴난 고민이었습니다.

고속도로 톨비를 어떻게 결재할건지를 걱정했는데, 이것도 허츠에서 제 신용카드로 결재하고 나중에 이메일로 내역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괴난 고민이었습니다.

다른 렌터카 회사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허츠는 다 해준다네요.

호주를 렌트카로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머리싸매고 고민하는니 허츠로 하는것이 나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험해보니 그렇습니다.

네비게이션은 따로 추가하지 말고 스마트폰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구글에서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지 않지만 호주는 해줍니다.

저는 Taget에서 39불짜리(싼건 4불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전 한국에서도 쓸 생각이라 좀 비싼거 샀습니다) 휴대폰 거치대를 구입해서 스마트폰으로 구글맵 검색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안내는 우리말로 해줍니다. 참 좋지요?